안전한 학교,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은혜샘물초등학교 119청소년단 창단  은혜샘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용인서부소방서와 협력, '용인서부 은혜샘물초등학교 119청소년단'을 창단했습니다. 5월 26일(월), 심성민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5학년 학생 42명이 119청소년단 단원으로 임명되었으며(사진 왼쪽) 앞으로 소방서와 협력해 지역과 연령에 맞는 안전체험 프로그램 및 공모전 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에는 소방서 구급대원이 학교를 방문,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고 오는 10월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119청소년단은 용인 서부지역 초등학교 중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학교 지도교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 직무연수 및 학교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