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레터: 샘물이음의 밤

믿음의 유산을 이어갑니다🙏

2025. 12. 18.

샘물레터: 샘물이음의 밤

2025.12. 첫 번째 소식

샘물이음의 밤

믿음의 유산을 이어갑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디모데후서 2장 2절)

올해 시작된 모금캠페인은 하나의 말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충성된 사람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침이 전파된다는 디모데후서 2장 2절의 말씀입니다. 돌이켜보면 2009년 분당 샘물교회 지하의 작은 공간에서 중학교 1학년 73가정으로 시작되었던 샘물배움공동체의 시작이 그러했습니다. 2010년 판교 상가 건물에 잠시 머물다 2014년 용인 상하동에 캠퍼스를 마련해 이전하고, 또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설립하고, 2018년 은혜관을 건축하기까지,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는 많은 충성된 분들이 계셨기에 샘물이 지금까지 세워져 올 수 있었습니다. 충성된 자들을 불러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은 정말 쉼이 없었습니다.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는

2025-26년, 샘물이음캠페인

믿음의 유산을 이어주고 이어가는 이 일을 계속하기 위해 2025년 샘물배움공동체의 모금캠페인 '샘물이음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샘물이음캠페인을 통해 공동체의 핵심가치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힘을 마련하고 이 가치를 환경에 담아낼 수 있는 배움관 건축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샘물이음의밤

530여 명의 재학생 학부모님과 함께

제일 먼저 재학생 학부모님들이 뜻을 모아주셨습니다. 지난 12/4(목), 12/9(화) 양일에 걸쳐 재학생 학부모님을 모시고 샘물이음의밤을 진행했습니다. 샘물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2040 비전을 나누는 이 자리에 530여 명의 학부모님이 함께해 후원으로, 약정으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모금은 2026년까지 이어집니다. 2026년 봄에는 학교 외부 분들을 모시고 학교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초청과 모금에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계속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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