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레터: 자기네 맘대로 아이스버킷 😅😅

거름후원 완료! 😀

2024. 6. 27.

샘물레터: 자기네 맘대로 아이스버킷

2024.6. 두 번째 소식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던

6월 샘물의 #연합예배 풍경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연합예배. 지난 6월 초, 은혜샘물유치원 은혜샘물초등학교 연합예배와 지난 주 샘물중고등학교 연합예배에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말아톤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용인·성남지역 #발당장애청소년들과 재능기부로 함께 하는 #전문 음악인들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에요.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합주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찬양하며, 또한 샘물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무대에서 찾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학교를 두 번이나 방문해 함께 해 주신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은혜샘물초등학교 #샘물중고등학교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국토순례 거름후원 1,300여 만원 모금

아프리카 잠비아 학교에 책상과 의자 100개 후원 완료

국토순례 기간 동안 매년 #풀뿌리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거름후원이 진행되지요. 2024년 국토순례 거름후원은 샘물의 자매학교인 WCA(Westminster Christian Academy, 미국 세인트루이스)와 오랜 기간 함께 하고 있는 NGO 단체이자,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잠비아에서 2003년부터 학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African Vision of Hope와 함께해 100명의 학생들에게 책상과 의자를 선물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용돈을 아껴 후원함에 넣는 동전후원과 부모님의 집안일을 도와 후원금을 모금하는 방식 등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약 400만원. 여기에 힘을 보태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1,300여 만원의 모금액이 채워져 목표한대로 100개의 책상과 의자를 잠비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3년, 23명의 고아와 버려진 아이들을 데리고 시작했던 African Vision of Hope의 학교는 현재 잠비아 전역 6개의 캠퍼스에서 5,2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자 하는 잠비아 학생들의 열망을 학교 시설이 따라잡지 못해, 학교 밖에는 5천 여 명의 어린이들이 이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샘물의 후원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길 바라며 샘물을 넘어 아프리카에까지 다음세대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표달성 공약으로 내건 아이스버킷

동전후원함을 채우는 일을 독려하기 위해 학생들이 목표달성 공약으로 아이스버킷을 내걸었는데요. 국토순례 11학년 조장 뿐 아니라 학교 리더십의 아이스버킷까지 자기네들 맘대로 정했다고요😅. 지난 6월 14일, 렛츠뛰샘을 마치고 후원에 감사하며 11학년 국토순례 조장들과 김문정 교장선생님, 양석현 배움연구소 소장님, 그리고 고영민 총괄이사님이 얼음물을 뒤집어 썼습니다.

입으로 뛰어요. 질주하죠.

#샘물축구 중계진 #하꿈샘 #빅샘

이번 학기, 유난히 샘물 축구 열풍이 참 뜨겁습니다. 풀뿌리학생자치회가 준비하는 체육대전 렛츠뛰샘에서도 그랬어요. 여학생 축구경기에, 남학생 대 선생님들의 축구 경기까지. 발로만 뛰면 심심하죠. 여기 입으로 뛰는 분들이 계셔요. 샘물 축구 중계진의 화려한 입담을 1분에 담았어요. 4분에 담은 렛츠뛰샘의 하루는 여기서